world tour
September, 2017 : Ulaanbaatar, Mongoila
wonbin park
2017. 9. 20. 15:52
2개월 만에 다시 몽골. 저번 7월에 왔을때 붙였던 스티커와 이제는 익숙한 징기스 칸 공항
처음 와보는 안익숙한 호텔, 매번 같은 Blue Sky Hotel에서 지냈었는데 이번엔 다른호텔이였다.
최초 1인 1실. 대박이다 심지어 좀 무서웠다. 근데 뭐 할게 없어
저녁먹으러 이동. 몽골은 올 때마다 뭔가 더 깨끗해지는 느낌이다.
몽골에서 먹는 대관령황태찜?
첫날부터 한식 잔치다.
밥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잠시 들른 쇼핑몰에서 카잘 CAZAL. 숙소에 필요한 장 보고 복귀
아아 그란데가 2,600원 인 몽골. 다음날 조식
그리고 첫공연! 이것도 저번 7월에 왔을때 붙였던 스티커
몽골 현지식 먹어보고 싶었는데 계속 한식만 먹으러 다녔다. 밥먹고나니 다시 할게 없어서 호텔스파
두번째 공연
마지막날 저녁은 숙소에서 다같이 피자 시켜먹고 마무리.
한국으로 돌아가는날. 할게 없어서 계속 하늘만 보고있다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