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017 : Ho Chi Minh City, Vietnam

2017년 11월 베트남 호치민 첫방문
한국에서 추위에 떨며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찜질방이었다.

도착하자마자 버스에서 먹었던 반미 샌드위치, 연유커피
둘다 내 입맛은 아닌걸로...

호텔도착.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뭐 이렇게 생겼고.. 5성급 호텔

체크인 후 주변 탐색. 편의점에 갔는데 일본 인줄 알았다.

두번째 날. 조식으로 나온 쌀국수 맛있었다.

점심먹은 식당인데 타이밍이.. 처음 먹어본 분짜

역시 베트남은 하노이와 같이 오토바이 천지였다

리허설하러 공연장 방문. 신차오~

리허설 무사히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다같이 수영장. 오른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거대한 사이공 강이 보인다

베트남에도 있는 가짜 시장에서 재밌는 구경

산책하다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저녁으로 먹은 현지 백반

호치민 로컬 비보이들에게 초대받아서 방문한 구제샵 겸 카페

베트남 친구 1&2

호치민에서의 마지막날. 조식먹고 호텔에서 좀 쉬다가 바로 점심 먹으러...

로컬 쌀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보기만 해도 로컬 느낌 물씬

역시 쌀국수는 베트남에 가서 먹어야 하는 것 같다.

사실 이번 여행에서 먹은것들 모두 다 합쳐도 마지막에 먹은 쌀국수를 못이겼다.

테트리스 1위로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한국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