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019 : Stockholm, Sweden
2019년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우 타이트한 일정으로 스웨덴 스톡홀름을 다녀왔다.
주말을 유럽에서 보내고 월요일을 다시 한국에서 시작하는 느낌...이상했다.
처음 타보는 FINNAIR
핀란드 헬싱키 공항을 경유해서 스웨덴에 도착.
공항에서 나오니 비가 왔는지 도시가 젖어있었다. 8명 타는 버스치고는 대용량인데. 버스에 와이파이가 있는게 신기했다.
구름이 걷히더니 곧 해가 뜨고 창밖으로 그림들이 지나갔다
체크인. Radisson Blu 래디슨 블루 로열 바이킹 호텔 | Vasagatan 1, 111 20 Stockholm, 스웨덴
체크인 후 짐풀고 바로 밥먹으러. 역시 도착하자마 밥부터 먹어야지. 근처 아시아 식당에서 다같이 첫 끼.
유럽와서 볼때마다 편의점 디저트 퀄이 미쳤다.
밥먹고나서 숙소 근처 탐험
바다가 붙어있어서 좀 추웠지만 야경은 정말 멋졌다.
두번째 날. 조식이 정말 훌륭했다. 특히 저 연어가 아주 맛있었다.
방에 돌아와서 일하러 갈 준비하고 모닝 스타벅스.
출근! 오늘의 공연장
스톡홀름 한국 문화 페스티벌 2019
스톡홀름 왕의 정원 이라 불리는 공원에서 진행되었다.
Jussi Björlings allé, 111 47 Stockholm, 스웨덴
일광욕~ 광합성~
첫날 도착해서 비가 내려 걱정했지만 다행히 행사 당일엔 날씨가 엄청나게 좋았다.
공연 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 쇼핑센터 가보기로 했다.
여행에 빠질 수 없는 폴로매장 가보기
거의 50만원돈 했던 폴로 자켓. 무소유 실천중이므로 입어나 보았다.
모든 오피셜 일정이 끝나고 자유 관광 시간.
걷다보니 스톡홀름 대광장 Sergels torg
정말 짧았지만 즐거웠던 첫 스웨덴 일정. 잘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