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25 : Las Vegas, USA - 02
오늘은 아트 디스트릭트에 있는 빈티지샵에 왔다.
5달러를 내면 비닐봉지를 하나 주는데 여기에 담을 수 있는 만큼 담아 가면 되는 동묘 스타일의 샵이었음
추억의 패트릭 유잉. 신나게 담고 다음 샵으로
Buffalo Exchange | 1209 S Main St, Las Vegas, NV 89104 미국
엄청 큰 세컨핸드 스토어였는데 맘에 드는 것들은 사이즈가 다 애매해서 포기ㅠ
열심히 쇼핑하고 밥먹으러! 타코를 먹으러 왔다.
Tacos El Gordo | 2560 W Sunset Rd, Las Vegas, NV 89119 미국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주고 옆에 캐셔에서 결제를 하면 되는 시스템이었는데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걸 보는 게 재밌었고 무엇보다 타코가 개맛있었음.
꺄울~
오늘은 DISTRCT ARTS에서 잼이 열려서 구경도 하고 사이퍼도 할 겸 가보기로 했다.
행사장에 가기 전에 오랜만에 치폴레를 먹었다.
너무 오랜만이라 주문하는 법 까먹은 줄... 그리웠던 맛 / 시간이 조금 떠서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스튜디오로!
재밌게 놀고
유물도 보고
행사가 끝난 후 캘리포니아에서 온 지인들과 함께 타이 음식점에 왔는데 춤추고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음..
Lamaii | 4480 Spring Mountain Rd #700, Las Vegas, NV 89102 미국
오늘은 배틀하러 가는 날! 일어나서 간단하게 먹고 출발-
디미토 공식 온라인스토어
SNOWBOARD & OUTDOOR TECH WEAR
dimito.co.kr
트렌타 콜드브루와 함께 행사장 도-착!
Full Force Crew 30 Year Anniversary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너무 재밌었던 행사 :D
도봉구청브레이킹팀 / FLOWXL KINGZ
배틀이 끝났으니 우선 뭘 좀 먹자. 그리웠던 치킨핑거 제일 큰 사이즈로.
애프터파티도 잠시 들렀다가
스트립으로 돌아와서 하루 마무리-
오늘부터는 홍열이형, 앨리스 누나가 묵고 있는 벨라지오로 숙소를 옮기는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ㅠㅠ
소문으로만 듣던 팬 로스트를 먹으러 Durango에 있는 오이스터 바에 왔음
팬 로스트를 주문할 때 맵기 단계를 1부터 10까지 조절할 수 있어서 나는 맵찔이로서 3단계 도전.
그래도 살짝 매운 느낌이었다.
팬 로스트를 주문하면 빵, 밥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는데 오랜만에 밥 두 공기 부셨다.
혼자 먹기엔 양이 매우 많지만 너무 맛있어서 다 먹게 되는 그런 맛;
The Oyster Bar | 6915 S Durango Dr, Las Vegas, NV 89148 미국
벨라지오에서의 두 번째 아침-
오늘은 형, 누나가 일정이 있으셔서 혼자 오전 시간을 보냈다. 쇼핑도 살짝 하고 레코드도 보러 갈 예정.
벨라지오에서 스타벅스 벤티 콜드브루 사 먹었는데 가격 이거 맞아? 눈을 의심함.
벨라지오에서 연결된 통로를 따라 시저스 팰리스로-
작년에 왔을 때 들렀던 The Forum Shops. 이번엔 볼 게 없어서 빠르게 이동!
뭐 먹을지 굉장히 고민했음.
나의 라스베가스 원픽 레코드샵도 들렀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후다닥 보고 나옴
저녁에는 필이랑 같이 저녁을 먹었다. ARIA 호텔에 있는 이탈리아 식당에 왔음.
Carbone | ARIA Resort & Casino, 3730 Las Vegas Fwy, Las Vegas, NV 89109 미국
진짜 짱 맛있었음.........
감격의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고 다시 벨라지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