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공연 스케줄로 중국 청두 방문! 팬더와 매운음식이 유명한 사천지방이라고 한다. 본토의 훠궈를 먹을 생각에 벌써 설렌다.
청두 도착.
청두에서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는 판다인형
중국의 텁텁한 공기는 여전하다.
호텔 체크인 후 잠시 주변 구경. 생각보다 깨끗했다.
편의점
이건 한국에서 가져온 필살기. 첫날 다 먹어버림
그리고 호텔 앞에 노점 포장마차 같이 트럭에서 양꼬치를 팔고 있었다.
일단 양꼬치의 가격이 너무 싸서 미친듯이 먹었다.
이날 양꼬치 사장님 우리덕에 장사 접음
저 트럭에 있는거 다먹어서 주인아저씨 퇴근 시켜드렸다.
무슨 맥주인지 모르겠지만 싸고 대용량
공연 하러 가는길
대기실
대기실 222
아주 화합적인 포즈로
베이징벨리 아니고 청두벨리
모두들 힘들어하던 훠궈와 그 소스. 난 매우 맛있었음
수고했다고 이거 한 잔씩 먹었는데 이게 100배는 더 힘들었다.
무사히 일정 마치고!
서울로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