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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

October, 2016 : Hanoi, Vietnam

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하노이 첫 방문. 서울시대표비보이단 공연 스케줄로 왔다.

부자다

공항내려서 숙소로 가는 길.
아직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개발지역과 붙어있어서 신기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세로로 긴 건물 양식은 유럽스타일 인줄 알았는데

그리고 역시 엄청나게 많았던 오토바이들..

도착해서 먹은 첫 밥. 입에 잘 맞았던것 같았다. 이젠 그냥 입에 안맞는거 찾는게 빠를듯

4성급의 탕롱 오페라 호텔 Khach San Thang Long Opera

체크인 및 식사를 마치고 옷도 가볍게 갈아입고 주변 구경하러 나왔다.

더워 죽는 줄 알았다.

진심 미친듯이 더웠다. 덥고 습하고.. 역시 동남아시아의 열기와 습기를 무시하면 안되는구나. 크게 반성했다.

구경하면서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공연장 

하노이의 로컬 스케이트 보더 친구들

이날은 밤에 로컬 비보이 친구들이 오토바이를 엄청 끌고 우리를 만나러 왔다.

같이 밥이라도 한끼 하려고 하는 중

줠래 무서웠다.

instagram.com/illvillns

저 야채볶음이 미친듯이 맛있어서 엄청 먹었다.

하노이 로컬 분위기~ 친근하고 좋았다.

이렇게 첫째날 마무리

둘째날이 밝았다.

장보고~

ㅋㅋㅋ 여기서도 입 터져서 미친듯이 먹었다. 수박 뭐야 ㅋㅋ

공연하러 출발

공연 대기중. 너무더워서 몸이 그냥 풀려버린 상태로 내내 있었다.

kobe, jordan

일 잘 마쳤습니다~

길거리에서 그냥 파는거라 별로 기대 안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다.

이게 2천원도 안했던 걸로 기억한다.

너 뭐니

내가 쌀국수 먹을때 옆에서 자리 지켜준 호랑이

마지막 밥~ 쌀국수 먹고싶은데 ㅠ.ㅠ

공항으로 가는 길. 밤 되면 오토바이들이 훨씬 많아진다.

역시 이번 비행기도 내가 테트리스 점령

무사히 복귀. 다음 스케줄은 대만이다. Stay tu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