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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

July, 2017 : Ulaanbaatar, Mongoila

2015년 이후로 두번째 방문하는 울란바토르, 몽골.
칭기즈 칸 국제공항 도착.

2015년에 왔을 때 보다 맑고 깨끗해진 느낌이었다.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

날씨 진짜 좋네.

2015년 방문때와 같은 5성급 호텔
더 블루 스카이 호텔 | Энх Тайваны Өргөн Чөлөө 17, Ulaanbaatar, 몽골

창 밖 풍경 때문에 이 호텔이 관광객들에게 제일 인기가 좋다고 한다.

자유 일정인 첫날. 로컬 마켓 방문. 나란 톨 시장 Naran Tull Market
몽골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이고 6,000여명의 상인이 장사하고 하루 평균 1만명, 휴일에 10만명정도 방문한다고 한다.

신기한건 이 커다란 시장이 국가나 시에서 운영하는게 아니고 개인 소유라는 점. 입장료도 있다.

약간 홍콩의 몽콕 느낌도 나고..

밍크모자 한화 25만원 정도. 확실히 홍콩 시장느낌

그래도 짭퉁 구경하는 재미

음료는 전부 미지근하고 날은 뜨겁고. 쉽지않았다.

물가가 낮아서 그런지 은 장신구가 굉장히 저렴했다.

반지 하나 구매.

마트에 들러서 한국에 선물용으로 사갈 주류 구매.

두번째 날. 5성급 호텔답게 조식이 화려하고 종류가 굉장히 많았지만 조리방법이 다른건지 비린내가 심했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가 한화 2,600원 정도

KTO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 오픈식 공연장

몽골분이시겠지? 공연끝나고 식사!

로컬 친구들과 교류도 좀 하고.
모든 일정 잘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