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기 몇시간 전까지 홍대에서 놀았다. 앞으로는 출국전날 집에서 쉬겠습니다
처음 와본 조용한 센다이 공항
공항에서 미니밴 타고 니가타로 이동. 이동중 들린 귀여운 휴게소
니가타 도착. 갑자기 비가 왔다
이번 숙소는 APA 호텔 체인. 아담하고 딱 적당했다.
정말 인적도 드물고 조용한 동네. 짱구 만화 보는것 같았다.
첫날 도착후 저녁 먹은곳. 영화에서만 보던 식당인데 이런데는 처음 와보는듯..
고급진 코스요리. 배는 안찼다.
그래서 역시 마무리는 편의점
이날 사진 보면 밥을 몇번을 먹은건지 모르겠다. 어쨋든 호텔 앞 라멘집 도전했지만 실패
둘째날 시작. 공연이 있는날. 일찍 일어나서 아침 산책을 다녀왔다.
맑다~
호텔이 있던 쪽은 주택가 느낌이고 다리를 건너니 쇼핑몰들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다. 코르테즈 구매.
BEAMS Niigata | 일본 〒950-0909 Niigata, Chuo Ward, Yachiyo, 2 Chome−5−2 アクロス新潟 1F
옆에 X-LARGE 매장에서는 즉석 실크스크린 이벤트.
갑자기 비왔다가 갑자기 맑았다가.. 왔다갔다 한다.
공연으로 일본을 온건 처음 이었다.
공연 끝나고 마지막 저녁. 당연히 밥집인줄 알았는데 2시간 동안 술이 무제한인 술집이였다. 음식들은 맛있었다.
니가타 어느 클럽에 잠깐 가서 본 귀여운 꽁짜과자
역시 마무리는 편의점 음식.
셋째날 아침. 니가타 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제 신칸센 타고 도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