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시프트 FrameShift 공연을 위해 미국일정을 하루 일찍 마무리하고 폴란드 크라쿠프로.
샌프란시스코 - 맨체스터 - 크라쿠프. 매번 느끼지만 2번 경유는 정말 쉽지 않다.
미국의 바이브가 아직 남은 채로 숙소 도착. 너무 배고파서 샌드위치 하나 먹고 바로 취침.
그리고 몇시간 뒤 바로 조식. 밥먹고 걸어서 공연장으로 이동했다. 5분정도 걸으면 쇼핑몰과 광장이 나왔다.
공연은 갤러리아 크라쿠프 쇼핑몰 광장에서
Galeria Krakowska | Pawia 5, 31-154 Kraków, 폴란드
마침 월드컵 시즌이라 쇼핑몰 안에 모여서 다같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정말 예쁜 도시. 날씨도 완벽해서 걷기만 해도 행복해 지는 기분이었다.
지나가다 들렀던 독특한 스케이트보드 샵
Underground Skateshop | Floriańska 13, 31-021 Kraków, 폴란드
중앙광장 리네크 글루프니 Rynek Growny
크라쿠프 중심에 수키엔니체, 교회들, 아담 미츠키에비치 기념비, 라투슈초바 탑 등의 건축물이 위치하고 있는 중앙 광장.
축제 공연단은 제공받은 식권을 제시하면 이 가게에서 식사를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간이 안되어있었다. 바로 전날까지 미국에서 자극적인 음식만 먹다와서 입이 적응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축제 공연단 입장카드. 밤의 공연장
공연단과 폴란드 한국 대사관측의 만찬이 있는 날
무슨 고기였더라.. 저 하얀건 떡 같은 느낌이었는데 소스가 시큼한 독특한 요리였다.
로컬 레코드 스토어도 찾아가서 구경했다.
Records Dillaz | Joselewicza 11, 31-051 Kraków, 폴란드
프레임 시프트 공연단. 한국, 영국, 호주 공연에 이어 이제 폴란드.
공연을 마치고 자유일정
해외 스케줄의 국룰인 자전거 빌려서 돌아다니기. 밤에 시원하고 딱 좋았다.
이제 공항으로 갈 시간. 1주일 가량 지냈던 폴란드 크라쿠프는 예쁜 하늘이랑 건물밖에 볼게 없어서 사진이 그닥 많지않았다.
미국에서부터 들고다니는 짐들 덕분에 피로가 두배
폴란드에서 유명하다는 ziaja 지아자 화장품. 국내보다 훨씬 저렴하다길래 선물용으로 구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