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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tour

March, 2024 : Da Nang, Vietnam : Part 1

나의 첫 번째 다낭 스케줄. 2019년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가는 Radikal Forze Jam.
https://wonbinpark.tistory.com/323

 

March, 2019 : Singapore

2019년 3월, Radikal Forze Jam을 가기 위해 싱가포르에 다시 방문했다. 2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싱가포르. 그리고 Radikal Forze Jam! 중국 광저우 공항 경유 중에 처음보는 맥도날드 파이를 발견했다.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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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으로 티켓팅을 했는데 수하물이 15kg 밖에 안돼서 출국 전날 전화로 5kg 더 구매.
(체크인할 때 초과 수하물 구매하면 kg당 18,000원이지만 전날까지 전화로 구매하면 kg당 11,000원)

5시간 날아서 다낭 도착! 생각보다 습하지 않고 덥지 않아서 좋았다.
Grab으로 차량을 호출하니 드라이버가 마중을 나왔다. 미케 비치 근처 숙소까지 5천원 정도 나옴.

https://dirtfromfloor.com/

 

더트 DIRT ⎮ 스트릿 웨어 컬쳐 브랜드

REAL STREET WEAR CULTURE BRAND

dirtfromfloor.com

8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어비엔비를 부킹. 1박에 4만원 정도였는데 나름 오션뷰(?)에 가격 대비 나이스였던 숙소

숙소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먼저 와있던 홍열이형과 아률누나를 만나러.
가기 전에 숙소 앞 마트에 들렀는데 여기 한국인가..?

그치만 한국에선 못보는 한국 아이스크림들

동남아 느낌 내려고 간단하게 타이거 캔맥 후 물과 간식 사서 숙소로 복귀

 

아침이 밝았다. 틈새 오션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에서 멍 때리다가 배가 고파져서 밥집을 찾으러 숙소 앞을 돌아다녀 보기로 함.

어젯밤이랑은 사뭇 다른 느낌의 거리. 숙소 건물. 1층에 치킨집과 한인마트가 있었다.

랜덤으로 들어갔던 밥집.
쌀국수, 모닝글로리, 돼지고기구이(?) 그냥 궁금한 거 다 시켜....

하와이에서 감동받았던 우베맛 메로나도 발견! 코코넛 맛도 있었는데 존맛이었음.

다른 멤버들이 지내고 있는 호텔로 이동해서 수영장에서 조금 놀다가 행사장을 가기로 했다.

날씨도 너무 완벽했다

다 같이 태양열 충전 좀 하고..

선베드에 누워있는데 갑자기 직원이 와서 메뉴판을 주길래 의식의 흐름대로 코코넛 커피 주문.
이때부터 코코넛 커피 지옥이 시작되었다.

잘 쉬다가 다같이 행사장인 엑스포 센터로 이동.

오늘은 레드불비씨원 다낭 사이퍼가 열리는 날. 행사장도 미리 좀 보고 친구들도 보러 왔다.

@dirtfromfloor

행사가 다 끝나도 끝나지 않은 홍열이형의 팬 서비스

행사 후 다 같이 밥 먹으러  숙소 근처 나벱스야 라는 식당.
누나가 데려가 줬는데 너무 맛있었고 한국어 하시는 직원분들도 계셔서 주문도 편했다.
Nha Bep Xua | 64B Hà Bổng, Phước Mỹ,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밥먹고 해변가 걷다가 간식 사서 숙소로..
한번 먹기 시작했다가 멈추기 힘들었던 흰색 코코넛 칩. 한국에도 좀 사 가야겠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 바로 앞 해변가를 걸으러 나왔다.
마침 커피도 마시고 싶었는데 다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스타벅스가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기분 좋게 아침 시작!

오후 쯤 들렀던 다낭 롯데마트

코코넛 천국

뭔가 가짜 같았던 용과ㅋㅋ / 한국에 가져갈 간식, 선물들 구매

또다시 시작된 코코넛 커피 지옥

호텔 바로 옆에있던 해산물 식당으로 밥먹으러.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멤버들과 밥먹고 카페에서 코코넛 커피 먹고 놀 예정.

코코넛 커피 먹고 유명하다는 에그 커피도 먹어봄. 예전에 유행했던 달고나 커피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