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미국, 10월 베트남 그리고 11월 대만.
한국관광공사 공연으로 대만 타이페이를 다녀왔다.
첫 대만 여행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
짐풀고 바로 밥먹으러 나왔다.
오리지널 딘타이펑 방문.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했는데도 대기를 해야했다. 괜히 월드-페이머스가 아니군
다 너무 내 입맛에 잘맞았다.
딤섬 한 종류 시키면 기본 3판 이상
오리지널 버블티 ㅋㅋㅋ
밥먹고 근처 쇼핑몰 구경좀 하다가 다시 숙소로 복귀했다. 그냥 편의점에서 산 밀크티인데 굉장히 맛있었다.
저녁에는 다같이 한방에 모여서 도미노피자 시켜먹음. 피자는 한국이 맛있는것 같다..
다음날 공연일정 가기 전 조식 먹고.
신나게 먹었으니 일하러!
그 많은 사진중에 왜 이거를 ㅋㅋㅋㅋㅋㅋ
해외오면 한번 쯤은 먹어야 하는 한식
대만 모기들 장난없다
셋째날 시작.
오늘도 공연이 있는날
대기실
공연 무사히 잘 끝내고
어디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루프탑 펍 같은곳이었다.
공연장 근처 고가도로 밑에 스케이트 파크가 있어서 영상찍을 겸 왔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밥.
중화권 공연오면 꼭 무조건 먹어야되는 훠궈
이거 진짜 맛있었음. 다른나라에서 못보던 건데 대만에서만 파는 애플주스인 듯 하다.
Free Haagen-Dazs
밥먹고 숙소근처 야시장 구경. 이번 여행중 제일 흥미로웠다.
사람 와글와글
호텔룸 파티로 마무리. 이번 스케줄도 무사히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