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orld tour

August, 2023 : Tokyo, Japan : Day 3-5

3일차. 점점 쌓이고 있는 쇼핑템들.. 올때 가볍게 오길 잘했다

오늘은 긴자로 이동. 역시 지하철 한방으로 어디 가기에는 시부야가 최고다!
살짝 구경만 했던 도버스트릿마켓 긴자

도쿄에서 처음 먹어보는 초밥. 그동안 왠지 안끌려서 안먹었는데 한국이랑 특별히 다른점은 모르겠는..?

다시 하라주쿠로 돌아와서 클락스. 

그리고 노스페이스 스탠다드 들렀다가 본 레코드백(왼쪽)은 안사고 메신저백(오른쪽) 구매.
내부 외부 다 방수에 가격이 진짜 싸서 개꿀템이라 기록해두려고 구글링하는데 아무리뒤져도 안나오네..

너무 덥고 많이 걸어서 지친 상태에 미야시타 파크 옥상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멍때린후 저녁먹고 귀가

매번 방문하는 츠케멘으로 저녁식사 후 3일차 마무리

 

4일차 아침.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와서 레코드를 보러 다녀왔다.
보통 10, 11시쯤 오픈을 해서 오픈시간 맞춰 시부야로~

마지막에 왔을때는 7인치로 꽉차있던 방이 전시공간으로 바뀌어 있었다. 귀여운 팝업도 함께~

HMV, 디스크 유니온 두시간 샤샤샥 보고 다시 숙소로 복귀후 판 놓고 다시 외출. 바쁘다바뻐

점심식사는 시부야 마크시티에 있는 새로운 식당(왼쪽)을 도전해보려고했는데 줄이 진짜 미친듯이 길어서 결국 항상 가는 라멘집(오른쪽)으로 경로 우회

내일 나리타공항 돌아갈 N'EX 티켓 발권하고~ 시모키타자와로 이동

더위에 적응이 된건지 이날 유독 날씨가 좋았던건지 뭔가 평소보단 쾌적했던 기억이.
시모키타자와 역 내려서 나가는길에 윙스분들에게 받은 레드불. 처음보는 보라색

오랜만에 온 Jazzy Sport 샵. 전날 숙소에서 온라인스토어 보고 찜해뒀던 레코드 후딱 사서 다시 시모키타자와 구경

시부야로 돌아와서 숙소 들어가기전에 새로생겼다는 스투시매장에 가보았다. 역시 여기도 살게 없어..
첫날 텐동먹었던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3층에 위치한 모츠나베집으로. 창가자리에 앉아 야경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Arizuki Shibuya Scramble Square | 150-6113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13F

 

도쿄 마지막날! 덥다 더워. 저녁비행기라 숙소에 짐을 맡기고 산책겸 마지막 점심을 먹으러~

수없이 많이 봤었지만 결국 먹지 않았던 레드락 스테이크동 첫도전. 한번은 맛있게 먹었는데 두번은~ 쫌~
레드락 하라주쿠점 |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3 Chome−25−12 フジビル B1F

요약: 언제나 즐거운 도쿄~ / 그치만 한여름에 도쿄여행은 역시 좀 고민해보는게 좋겠다 / 쇼핑을 참지말자 어차피 사게될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