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쿄로 떠나는 4박 5일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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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발 나리타 도착으로 도착하자마자 편의점 커피 갈기고 나리타익스프레스 N'EX 타고 시부야로
이번에는 에어비엔비가 아닌 JR EAST HOTEL METS 호텔을 예약했는데 지도상에서 시부야역과 아주 가깝길래 기대가 컸다.
N'EX에서 시부야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호텔 안내판. 기대 이상이었다. 강력추천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해준다고?? 말 잘듣고 안내판만 따라가니 지하철 출구 나가기도 전에 호텔 입구 도착
셀프 체크인 시스템인데 한페이지 넘어갈 때 마다 화면에서 직원이 나와 말로 설명해준다. 이러면 굳이 비대면일 필요가...
아무튼 엄청난 숙소 위치 확인으로 기분좋게 체크인 후 밥먹으러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13층에 있는 푸드코트에 텐동을 먹으러.
몇년전부터 시부야 올때마다 복작복작 공사를 하더니 지금은 새로운 빌딩들이 많이 생겼다.
Tentora | 150-0002 Tokyo, Shibuya City, Shibuya, 2 Chome−24−12 スクランブルスクエア 13F
밥을 먹고 시작된 구경지옥. 디젤 매장에서 본 맘에들었던 트레이너. 하지만 첫날이라 쇼핑을 자제함.
미야시타파크에 있는 KITH에서 본 귀여운 아이덜..
오른쪽은 일본 한정 컨버스 캠핑 서플라이 제품인데 처음보자마자 너무 귀여워서 구매
곧 이사하는데 인테리어로 오리 한마리 할까 하다가 말았음
유럽, 미국에서 깡패같은 베이프들에게 치이고 난 뒤 만난 일본 베이프.. 너넨 착한것같아
NAGAOKA 바늘 구매하러 온김에 맨하탄 레코즈 잠시 구경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니까 다시 배가고파져서 (밥먹은지 얼마 안됬지만) 간단하게 하나마루..
숙소 들어가기 전 돈키호테에서 앞으로 5일동안 당채울거 사서 복귀
